쌍용차, '코란도 패밀리투어' 개최…대전에서 첫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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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전국 코란도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2 코란도 패밀리투어'를 열고, 대전에서 첫 투어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10일 대전에서 열린 패밀리투어는 서대전에서 대둔산까지의 코스에서 진행됐다. 출발 전에는 회원들의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워셔액 등 액체류를 교환해주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됐던 엄정호 작가의 '코란도C' 데칼 차량 3대도 동행했다. 40여대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줄지어 드라이빙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회원 박민영 씨(31)는 “회원들은 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인 코란도의 오너로서 자부심을 갖고 쌍용차를 응원해 왔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패밀리투어는 총 3회 운영된다. 대전에 이어 열리는 2, 3차 투어는 오는 17일과 24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향후 패밀리투어를 정례화해 회원들과의 교류 활성화, 제품과 회사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0일 대전에서 열린 패밀리투어는 서대전에서 대둔산까지의 코스에서 진행됐다. 출발 전에는 회원들의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워셔액 등 액체류를 교환해주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됐던 엄정호 작가의 '코란도C' 데칼 차량 3대도 동행했다. 40여대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줄지어 드라이빙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회원 박민영 씨(31)는 “회원들은 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인 코란도의 오너로서 자부심을 갖고 쌍용차를 응원해 왔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패밀리투어는 총 3회 운영된다. 대전에 이어 열리는 2, 3차 투어는 오는 17일과 24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향후 패밀리투어를 정례화해 회원들과의 교류 활성화, 제품과 회사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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