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의 센스가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에는 260,000원이 결제된 백화점 영수증과 함께 어머니가 직접 쓴 메모지가 눈에 띕니다. 메모지에는 "너 바쁠것 같아서 어버이날 선물은 내가 알아서 샀다. 입금해라. 고맙다. -엄마가-`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는 직접 선물을 사고 영수증을 청구한 것입니다. 영수증 품목에도 `여성의류`라고 나와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프선물", "수고를 덜어주시려는", "재미있는 부모님들이 너무 많은 것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학 숙제 뜯어 만든 졸업식 파티 드레스 `신선해` ㆍ`제정신?` 생방송 토론 중 女정치인 뺨 때리고 난동 생생영상 ㆍ`페루 실종 헬기 발견, 13명 사망?` 엇갈리는 외신 생생영상 ㆍ글레몬녀 이미정, `뽀얀 속살 드러내고` ㆍ아리아니 셀레스티 근황, 아픔딛고 활동재기 "격려해준 韓팬 고마워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