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품포장은 8일 한국사무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중국식품포장은 "작년 6월부터 한국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했으나, 비용 대비 효율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돼 최종 폐쇄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