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6성급 호텔반얀트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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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서울의 6성급 호텔인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서울'(반얀트리)을 인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는 올 1월 반얀트리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뒤 5개월간의 실사를 마무리하고 최종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는 1635억 원이다. 실사를 통해 당초보다 40억 원 낮아졌다.
현대그룹은 반얀트리를 서울을 대표하는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최고의 가족형 리조트 호텔로 육성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은 현재 호텔 공급이 5만여실 모자랄 정도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우리의 경영 노하우를 접목시킨다면 반얀트리는 서울을 대표하는 초특급 가족형 리조트 호텔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현대는 올 1월 반얀트리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뒤 5개월간의 실사를 마무리하고 최종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는 1635억 원이다. 실사를 통해 당초보다 40억 원 낮아졌다.
현대그룹은 반얀트리를 서울을 대표하는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최고의 가족형 리조트 호텔로 육성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은 현재 호텔 공급이 5만여실 모자랄 정도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우리의 경영 노하우를 접목시킨다면 반얀트리는 서울을 대표하는 초특급 가족형 리조트 호텔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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