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 등락…중국 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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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23포인트(0.17%) 오른 1851.18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는 중국의 깜짝 금리인하 소식에도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3차 양적완화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아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도 이날 1854.59로 출발한 이후 한때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지만 다시 반등하고 있다.
외국인이 195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도 121억원, 4억원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은 99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다.
포스코, LG화학 등이 중국의 경기부양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23포인트(0.17%) 오른 1851.18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는 중국의 깜짝 금리인하 소식에도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3차 양적완화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아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도 이날 1854.59로 출발한 이후 한때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지만 다시 반등하고 있다.
외국인이 195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도 121억원, 4억원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은 99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다.
포스코, LG화학 등이 중국의 경기부양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등은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