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7일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9098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LNG FPSO) 1기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7.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 15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