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는 삼성에버랜드 주식 6천700주를 121억9천4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무수익자산인 삼성에버랜드 주식을 처분하는 것이라며, 이번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의 1.62%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한솔제지는 "이번 삼성에버랜드 처분주식수와 처분금액은 삼성에버랜드의 자사주 매입에 대응해 회사가 신청한 것"이라며 "실제 처분주식 수와 처분금액은 향후 삼성에버랜드의 자사주 매입 배정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번엔 성수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장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에 침팬지 보호소 설치 ㆍ`엄마 이러면 곤란해요` 차 지붕에 아기 두고 운전 ㆍ여자5호 데이트 패션 "불편하니 잠깐 벗을게요" 어깨·속옷 고스란히 ㆍ제시카 고메즈 무보정, CF와 비교해보니…아찔한 가슴골 볼륨감에 `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