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제닉 "13억 중국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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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팩으로 잘 알려진 코스닥 상장기업 제닉이 올해 하반기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박영우 기자가 기업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국내 마스크팩시장 점유율 1위.
코스닥 상장기업 제닉이 국내를 넘어 13억 중국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오는 3분기 중국 홈쇼핑 시장 진출에 이어 12월에는 중국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중국에서 한류를 바탕으로 한국 화장품의 성장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마스크 팩 한류를 일으켜 보겠다는 계획입니다.
“두가지 전략입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와 메이드인 차이나 전략인데.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은 3분기 중 중국 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고 중국 공장은 4분기 중 완공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밀려드는 주문을 처리하기 대규모 설비도 마친 상태입니다.
올 초부터 본격 가동된 제2공장에서는 쉴 새 없이 마스크 팩이 쏟아져 나옵니다.
고정으로 공급하는 홈쇼핑 업체만 3곳.
방송만 나가면 매진 행진을 기록합니다.
제닉의 지난해 매출액은 1천53억원.
올해 매출액은 중국시장 진출에 힘입어 30%가량 늘어난 1천3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넘어 세계최대 소비시장인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제닉.
코스닥 시장에서 업종 대표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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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