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한지 꽤 오래된 사람이라도 오랫동안 초심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특정 투자로 큰 수익을 얻은 경험이 있는 투자자라면 자신이 투자의 귀재라도 된 것과 같은 착각에 빠지기 쉽고 그 투자법에 ‘몰빵’해 ‘대박’을 치고 싶은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5월, 6월 달 동안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의 이런 태도에 경각심을 주기에 충분한 급락장세였다. 그리스 위기가 스페인으로 번지자 외국인들의 매물 폭탄으로 증시는 연일 급락했고 이 후 단기간 대박 환상에 빠져 정치 테마주를 고점에 추격 매수한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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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급락 장세 일수록 투자자들은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오래된 주식투자의 기본 원칙을 따를 필요가 있다. 우선 가장 중요한 분산투자의 원칙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증시의 격언을 다시 되돌아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단순한 테마 이슈로 급등하는 종목 보단 철저히 실적이 검증된 우량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그래야 급반등 장세에서 코스피 지수를 능가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이에 ‘강남 TV’ (바로가기) 증권방송은 금일 특집무료방송을 통해 ‘백 투더 베이직’ 투자원칙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현 급락 장세에 대한 분석 및 대응 전략과 원금회복 종목을 무료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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