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남산 센트럴 자이', 5~6% 임대수익에 시세차익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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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기사는 www.hankyung.com/landplus/ 참조
GS건설은 서울 충무로4가 306에 주상복합아파트 ‘남산 센트럴 자이’(사진)의 상가와 사무실 일부를 분양 중이다. 이 건물은 지상 32층 2개동 규모다. 지하 2층~지상 2층에 자리잡은 상업시설 70실과 지상 3~4층의 업무시설 44실 중 일부가 분양 대상이다.
퇴계로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가까워 서울 도심에서 최상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명동과 남대문 등이 가깝고, 중구청을 비롯한 업무시설과 백화점 대한극장 제일병원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휴먼넥스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했다. 아파트 273가구 중 계약 해지한 시행사 보유분 3가구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상업시설은 3.3㎡당 700만~3500만원에 분양한다. 전용률은 58%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인근 상가보다 입지에 따라 10~20%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며 “임대를 마친 학원, 병원, 사무실, 카페의 경우 연 5~6%가량의 임대수익이 가능하고 지가 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02)2275-001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GS건설은 서울 충무로4가 306에 주상복합아파트 ‘남산 센트럴 자이’(사진)의 상가와 사무실 일부를 분양 중이다. 이 건물은 지상 32층 2개동 규모다. 지하 2층~지상 2층에 자리잡은 상업시설 70실과 지상 3~4층의 업무시설 44실 중 일부가 분양 대상이다.
퇴계로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가까워 서울 도심에서 최상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명동과 남대문 등이 가깝고, 중구청을 비롯한 업무시설과 백화점 대한극장 제일병원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휴먼넥스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했다. 아파트 273가구 중 계약 해지한 시행사 보유분 3가구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상업시설은 3.3㎡당 700만~3500만원에 분양한다. 전용률은 58%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인근 상가보다 입지에 따라 10~20%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며 “임대를 마친 학원, 병원, 사무실, 카페의 경우 연 5~6%가량의 임대수익이 가능하고 지가 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02)2275-001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