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성장률 전망 8% → 7.7%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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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8.0%에서 7.7%로 0.3%p 낮췄다.
1일 JP모건은 중국의 경제성장과 관련된 리스크가 상당히 커졌다면서 특히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등 유로존 위기의 여파가 중국 경제의 리스크를 키웠다고 진단했다. 또 중국 정부가 지급준비율과 기준금리 인하로 경제성장 둔화에 대응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준율은 올해 안에 50bp씩 두 차례 인하될 것으로, 기준 대출금리는 3분기에 25bp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가 1일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4를 기록해 6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5월 HSBC PMI 확정치는 48.4를 나타내 4월 49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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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