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이 창업에 대해 "국가적으로 역동적인 벤처생태계를 만드는 출발점이며, 청년실업 해결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청장은 30일 대전 한남대에서 열린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에서 "창업은 개인적으로는 불확실한 미래를 자기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길이며, 목표가 무엇이든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취업이 안되서 창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창업에 재능과 열정을 갖춘 이들이 도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창업관련 정책에 대해선 "창업준비 · 실행 → 성장 → 회수 → 재도전이 원활한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4월 호서대(4.25)를 시작으로 계명대(4.26), 경일대(5.3), 인덕대(5.10)에서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를 펼쳐온 중기청은 오는 6월 1일 제주대를 비롯해 영남이공대(6.12), 경남과기대(6.14) 등 올해안에 30여회를 개최해 청년 예비창업자, 창업초기기업 대표들이 선배들의 생생한 창업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좀비`의 귀환?...美 20대, 노숙자 얼굴 뜯어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서 추남 선발대회 개최 ㆍ"남편 못생겨서 행복해" 짐바브웨 못난이 선발 대회 생생영상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스피카` 김보아 과거사진, 성형고백 이어 흑과거 공개 “예의 지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