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보아 효과 톡톡 … 동시간대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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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29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SM엔터내 서열 순위와 학업을 포기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데뷔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보아 효과'일까.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승승장구'의 시청률이 8.6%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하 분석 기준: 가구 시청률, 분석 지역: 제주도 포함 전국). 지난 주(22일) 백지영 출연분보다 1.8% 상승한 수치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SBS '강심장'의 시청률 6.7%에 비해 1.9% 앞선 것이다.
한편 보아는 이날 방송에서 작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보아는 "어렸을 때부터 살을 빼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면서 "중학교 1~2학년 때였으니 당연히 젖살이었다. 당시 14세의 어린 나이였지만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 그 나이에 살을 빼려 하니 내가 키가 클 수가 있나"고 반문하며 억울해했다. 이어 "난 평생 불만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보아는 29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SM엔터내 서열 순위와 학업을 포기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데뷔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보아 효과'일까.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승승장구'의 시청률이 8.6%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하 분석 기준: 가구 시청률, 분석 지역: 제주도 포함 전국). 지난 주(22일) 백지영 출연분보다 1.8% 상승한 수치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SBS '강심장'의 시청률 6.7%에 비해 1.9% 앞선 것이다.
한편 보아는 이날 방송에서 작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보아는 "어렸을 때부터 살을 빼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면서 "중학교 1~2학년 때였으니 당연히 젖살이었다. 당시 14세의 어린 나이였지만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 그 나이에 살을 빼려 하니 내가 키가 클 수가 있나"고 반문하며 억울해했다. 이어 "난 평생 불만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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