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에서 소형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6월에 분양하는 총 3만8000여 가구중 상당수가 전용면적 90㎡ 미만의 소형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관련업계는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래미안은 17개동, 최고 35층 높이로 조합 물량을 제외한 122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소형입니다. 하남미사보금자리도 다음달 본청약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A2블록과 A28블록으로 총 2156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59~84㎡의 소형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방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GS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1748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대신 센트럴자이’를 6월 공급합니다. 59~96㎡ 1147가구 중 일반분양은 890가구입니다. 쌍용건설 역시 울산광역시 화봉동 1463번지에 전용면적 84㎡짜리인 ‘화봉지구 쌍용 예가’ 487가구를 분양합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대만 두루미 10번째 생일잔치 생생영상 ㆍ놀라운 우크라이나 바텐더…`최고의 바텐더` 호평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