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재건축 40층 이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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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 한강변 아파트 재건축 높이 제한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도시계획 전문가들은 ‘한강 정책투어’에서 고층 아파트 일변도의 현행 한강변 개발 방식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배후 주거지의 조망권 침해를 고려해 지역에 따라 40층 이하에서 저·중·고층 건물을 유기적으로 이뤄지게 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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