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30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BICC)에서 서비스무역 상담회를 연다.

디자인, 물류, 여행, 의료관광, 교육, 법률 분야의 24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150여개 중국 기업과 상담을 벌이게 된다. 무역협회가 서비스 업종의 기업만 모아 무역 상담회를 갖는 것은 처음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