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헌, 김성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유, 이민정, 배수지, 장희진, 신원호, 백성현 등이 출연하는 '빅'은 18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이 어느 순간 30살 성인남자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로 오는 6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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