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31일부터 한달간 전점에서 `녹색 소비 페스티벌`을 열고 그린카드 사용 촉진에 나섭니다. 그린카드는 결제 기능을 겸한 마일리지 카드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녹색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하면 해당 상품에 부여된 에코머니포인트를 적립·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코머니포인트는 환경마크와 GR마크, 저탄소인증마크 등을 보유한 친환경 제품인 `녹색상품`을 구매하면 적립되는 포인트로 일정 금액 이상 쌓이면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300여종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해당 금액의 최대 30%를 에코머니포인트로 적립해주고 하루 7만원 이상 그린카드 이용고객에게는 신라면 5개를 증정합니다. 또 에코머니포인트가 5천포인트 이상 모인 고객에게는 5천원 단위로 롯데상품권으로 교환해줍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억울한 옥살이에 주 정부 상대 거액 소송 ㆍ[TV] 세계속 화제-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ㆍ`좀도둑` 천국된 그리스…모두 `은행` 탓?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