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이 보유중인 4천73억원의 부실채권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매입을 통해 채무불이행자로 전락했으나 재기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인들은 채무감면, 취업알선, 소액대출 등 캠코의 맞춤식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중진공은 부실채권을 관리하는 조직과 인력을 고유 업무영역에 집중하게 되어 신규 서비스 창출 등 공적기능 역할을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공공 부실채권을 캠코로 결집시켜 경쟁적 추심을 예방함으로써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중소기업인의 소중한 기술과 경험이 사장되지 않도록 종합적으로 재기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 조각공원에 작품 600여개 전시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세계의 지붕에 웬 트래픽잼?…산악인 바글바글 `정체 위험`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강유미, "성형수술 다시 할 생각 없다!"슬럼프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