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민주통합당 대표·최고위원 대구·경북 경선(대의원 현장 투표)에서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김 후보는 누적투표에서도 이해찬 후보를 제치고 1위에도 올라섰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울산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21일 부산 경선에서는 이해찬 후보에게 1위를 내줬지만, 22일 광주·전남 경선에서 강기정 후보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면서 격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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