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39)이 집을 공개했습니다. 5월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강남 도시 한복판에서 행복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혜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치과 의학박사인 남편 김인수 씨와 딸 가은 양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김혜은은 “리얼로 가기로 했다”며 있는 그대로의 집공개 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옥상 야외정원에서 상추와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김혜은은 “딸 가은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정원이 있는 것 하나 보고 이 집으로 이사 왔는데 6년 정도 됐다”며 “이 집이 통풍이 잘 돼서 아토피도 없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원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부러움을 안겨줬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 좋아보인다”, "저기 살면 피부 좋아지나", "알고보니 힐링주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세계의 지붕에 웬 트래픽잼?…산악인 바글바글 `정체 위험` ㆍ`아기를 세탁기에 넣고 돌려` CCTV에 경악 생생영상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강유미, "성형수술 다시 할 생각 없다!"슬럼프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