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이 디자인 현장을 방문해 디자인경영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구 회장은 22일 오전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열린 디자인 경영간담회에 이어 24일 오전에는 경기도 평택시 LG전자 디지털파크에서 열린 LG전자 금형기술센터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우선 구 회장은 22일 디자인 경영간담회를 주관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TV등에서의 사용과 조작의 즐거움, 촉감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소프트웨어 디자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올해를 소프트웨어 디자인 경쟁력 강화의 원년으로 삼고 향후 이 분야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습니다. 24일 금형기술센터 준공식에서는 초정밀, 고생산성 금형기술에 대해 논의하며 소프트웨어서부터 하드웨어 디자인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역량 확보를 당부했습니다. LG관계자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 창출을 위해서는 제품의 시작점인 디자인부문의 역량 강화가 필수라는 판단에서 구 회장의 디자인 현장 방문이 연이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나이아가라 폭포서 뛰어내린 남성 생존 ㆍ죽은 아내 곁을 지킨 핏불테리어의 안타까운 사연 ㆍ스팸전화에 복수하려다 벌금 120만원 ㆍ박은영 호피무늬 의상, 가녀린 목선·아찔한 쇄골 신현준도 감탄 “섹시” ㆍ강유미, "성형수술 다시 할 생각 없다!"슬럼프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