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사회공헌 평가제안 전국대회' 소비자평가단 모집 설명회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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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2 사회공헌 평가제안 전국대회’에 참가할 소비자평가단 모집 설명회가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에서 연이어 열렸다.
5춸 초부터 시작된 전국 설명회는 지난 21일 단국대(천안 캠퍼스), 22일 부산대학교, 23일 조선대학교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지방 대학생들은 수도권에 집중된 다양한 공모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적어 아쉽다며, 이번 기회에 소비자평가단으로 ‘2012 사회공헌 평가제안 전국대회’에 참가해 전국의 대학생들과 실력을 겨뤄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김준영(부산대 무역학과)씨는 "기업과 사회의 관계, 즉 사회공헌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소비자평가단 활동에 참여해 기업의 사회기여에 대한 다른 사람들과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차후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브랜드아카데미, 브랜드콘서트, 브랜드캠프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기업이 브랜드를 통해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 연구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부산 설명회에서는 특히 무역학과,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의 학생들이 소비자평가단 활동과 오는 ‘소비자, 기업과의 상생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2 사회공헌 평가제안 전국대회'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지역적 한계의 약점에서 탈피하기 위해 경남 지역에 네트워크를 만들어 많은 학생들이 소비자평가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설명회는 경영학과 교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눈길을 끌었다. 조선대 경상대학 황인창 학과장은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인 만큼 소비자평가단 활동이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행위가 될 것” 이라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교육 및 평가 프로그램들은 브랜드에 대한 안목을 키워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소비자들이 이 프로그램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주(조선대 영어과)씨는 “복수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해 마케팅 수업을 듣게 됐는데 교수님이 항상 브랜드에 대해 강조하셨다” 며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어 많은 것을 알아가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후변화대응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조훈형(조선대 무역학과)씨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환경도 하나의 브랜드로 거듭나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가치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비자평가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환경에 관련된 여러 브랜드를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시키고 싶다”고 했다.
한편 전국의 대학을 돌며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평가단 모집 설명회는 이달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소비자평가단 신청은 '사회공헌 컨퍼런스 2012' 홈페이지(csr.kcforum.co.kr)에서도 할 수 있다.
5춸 초부터 시작된 전국 설명회는 지난 21일 단국대(천안 캠퍼스), 22일 부산대학교, 23일 조선대학교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지방 대학생들은 수도권에 집중된 다양한 공모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적어 아쉽다며, 이번 기회에 소비자평가단으로 ‘2012 사회공헌 평가제안 전국대회’에 참가해 전국의 대학생들과 실력을 겨뤄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김준영(부산대 무역학과)씨는 "기업과 사회의 관계, 즉 사회공헌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소비자평가단 활동에 참여해 기업의 사회기여에 대한 다른 사람들과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차후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브랜드아카데미, 브랜드콘서트, 브랜드캠프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기업이 브랜드를 통해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 연구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부산 설명회에서는 특히 무역학과,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의 학생들이 소비자평가단 활동과 오는 ‘소비자, 기업과의 상생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2 사회공헌 평가제안 전국대회'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지역적 한계의 약점에서 탈피하기 위해 경남 지역에 네트워크를 만들어 많은 학생들이 소비자평가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설명회는 경영학과 교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눈길을 끌었다. 조선대 경상대학 황인창 학과장은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인 만큼 소비자평가단 활동이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행위가 될 것” 이라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교육 및 평가 프로그램들은 브랜드에 대한 안목을 키워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소비자들이 이 프로그램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주(조선대 영어과)씨는 “복수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해 마케팅 수업을 듣게 됐는데 교수님이 항상 브랜드에 대해 강조하셨다” 며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어 많은 것을 알아가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후변화대응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조훈형(조선대 무역학과)씨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환경도 하나의 브랜드로 거듭나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가치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비자평가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환경에 관련된 여러 브랜드를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시키고 싶다”고 했다.
한편 전국의 대학을 돌며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평가단 모집 설명회는 이달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소비자평가단 신청은 '사회공헌 컨퍼런스 2012' 홈페이지(csr.kcforum.co.kr)에서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