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5억3000만달러 규모의 정유 플랜트 건설 사업을 따냈다고 23일 발표했다.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정유회사인 ‘투르크멘바쉬 리파이너리’가 발주한 공사다. 1943년 만들어진 기존 설비가 노후화된 데 따른 재개발 사업이다.

올해 착공해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