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씨(사진)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이디(홍보모델)로 선정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박하선 씨가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고 대중적인 인기도 높아 영화제 홍보대사인 ‘피판 레이디’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부천영화제는 오는 7월19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