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지난 22일 ‘창사 42주년 기념 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경기 수원시 화서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동광원을 찾아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박상진 사장(사진)과 지난해 구성된 사내 벽화동우회원 등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동광원 내 놀이터 벽면에 벽화를 그렸다. 청소년 성장기에 도움이 되는 도서 200권도 기증했다. 박 사장은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글로벌 일류기업의 필수조건이며 우리 지향점인 세계적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과도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