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병행수입 '뉴발란스' 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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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병행수입을 통해 가격을 30% 낮춘 ‘뉴발란스’ 운동화를 24일부터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뉴발란스의 인기 모델로 꼽히는 ‘574시리즈’(사진) 정품 12종으로,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이 신발은 백화점에서는 9만9000원에 팔리고 있다.
정금아 이마트 패션슈즈팀 바이어는 “574시리즈는 1980년 처음 출시된 이후 30년 넘게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뉴발란스의 베스트셀러”라며 “1년 전부터 사전 기획을 통한 병행수입으로 가격을 백화점이나 슈즈 멀티숍보다 30% 내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가 들여온 물량은 총 1만켤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뉴발란스의 인기 모델로 꼽히는 ‘574시리즈’(사진) 정품 12종으로,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이 신발은 백화점에서는 9만9000원에 팔리고 있다.
정금아 이마트 패션슈즈팀 바이어는 “574시리즈는 1980년 처음 출시된 이후 30년 넘게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뉴발란스의 베스트셀러”라며 “1년 전부터 사전 기획을 통한 병행수입으로 가격을 백화점이나 슈즈 멀티숍보다 30% 내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가 들여온 물량은 총 1만켤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