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새벽이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아부의 왕'(감독 정승구, 제작 황금 주전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새벽, 성동일, 김성령, 고창석 주연의 영화 '아부의 왕'은 눈치와 센스가 0.2% 부족하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청출어람 제자 '동식(송새벽)'이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감성 영업의 정석'이라는 비법책을 저술한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성동일 분)'를 만나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꿀 인생역전 마법의 화술 '아부'를 전수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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