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5.23 10:41
수정2012.05.23 10:41
KB자산운용이 국내 최초 혼합형 ETF KStar 5대그룹주장기채플러스 ETF(종목번호 157650)가 23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일 종가를 반영한 최초 상장기준가는 12만3천280원입니다.
KStar 5대그룹주장기채플러스 ETF는 에프엔가이드-KIS 5대그룹주 장기채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주식부문과 채권부문이 각각 60%와 40%로 유지되는 가운데 주식부문은 MKF5대그룹주(삼성,LG, 현대자동차,SK,포스코) 지수종목으로 채권부문은 KTB 10년 지수종목들로 구성됩니다.
문경석 KB자산운용 퀀트운용본부장은 “주식부문은 주가지수 대비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내고 있는 5대그룹주 주식에 투자하고, 채권부문은 주식 대비 상관관계가 낮아 자산배분 효과를 키울 수 있는 장기국채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조정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혼합형 ETF의 상장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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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