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는 23일 삼성전자 반도체 중국법인(SESS)과 32억8400만원 규모의 자동분류기(SORT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5.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다.

또한 제이티는 이날 13억 8700만원 규모의 자동분류기 파라 모디파이(SORTER PARA MODIFY)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2.1%이고, 계약기간은 내달 20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