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처음으로 실시한 외국 군용 항공기 정비 지원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최근 일본 아오모리현 미자와 미군 공군기지에서 F-16 전투기 주 착륙 장치(Main Landing Gear) 연결 구조물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미군 요청에 의해 비정기적으로 외국에 정비사를 파견해왔지만 이번처럼 외국 군용기 정비 지원사업을 완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미 공군 F-16 전투기 `주 착륙 장치 연결 구조물 교환사업`을 추가 수주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폴란드서 코끼리, 유로 2012 우승팀 예견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내가 너무 섹시해서 해고됐다" 20대女, 소송 제기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패션왕`,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