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23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하던 대한광통신 지분 1160만6446주를 대청기업과 설윤석씨에게 271억5908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8% 수준이며, 1주당 가액은 2340원이다.

대청기업과 설씨는 각각 885만9587주, 274만6859주씩 인수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