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이 1분기에 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전환(2011년 1분기 영업익 14억)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1% 늘어난 128억 원을 올렸습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해에 이은 모바일게임 사업에 대한 투자가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추진중인 올림픽 모바일ㆍ소셜 게임과 이미 출시된 게임 라인업에 대한 투자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성장을 위해 음악사업과 모바일게임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오는 6월에는 올림픽 공식 모바일ㆍ소셜 게임을 내놓는 등 올해 40여종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5월부터 8월까지 1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올해 가장 큰 이벤트인 올림픽 게임의 성공을 통해 회사의 명성과 가치를 한 단계 높이겠다"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세계의 좋은 IP(지적재산권)를 수급하고 양질의 모바일 게임을 시장에 선보여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로 2012 우승팀 예견할 코끼리 등장 생생영상 ㆍ40세 노숙女, 대학 졸업 성공…올해의 우수졸업생 선정 ㆍ10살 소년이 가슴 수술을? ㆍ이수경, 요트 위 빨간 비키니로 `섹시美` 넘치는 자신감 ㆍ`G컵녀` 정수정·장원준 선수 결별! ‘가수로만 봐 주세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