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코넬리우스 유럽프라이빗에쿼티&벤처캐피탈 협회장이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헤지펀드에 일부 투자하는 것이 고수익을 얻는 방안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넬리우스 회장은 2012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서 "지난 94년부터 현재까지 헤지펀드는 주식이나, 원자재, 상품 등 다른 자산군보다 수익률이 좋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익을 올리는 과정에서도 다른 자산군에 비해 변동성이 적었으며, 경기 부진 상황에서도 여타 자산군과 연관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코넬리우스 회장은 "현재 한국의 헤지펀드 운용방법은 롱-숏전략에 한정돼 있어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며, 헤지펀드 투자 비중은 3분의 1이 가장 적절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내가 너무 섹시해서 해고됐다" 20대女, 소송 제기 ㆍ`어디나 술이 문제` 만취 골퍼, 만취 하객…연이은 소동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G컵녀` 정수정·장원준 선수 결별! ‘가수로만 봐 주세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