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중·노년층 남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마케팅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전남 광양시에서 열린 ‘한·중·일 노인장수축구대회’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립소 모델인 전 씨름선수 이만기씨가 참여했으며 참가한 스텝과 선수 전원에게 전립소 제품을 나눠줬다. 또 오는 7월 세미나를 통해 남성들에게 전립선 관리의 중요성을 전할 계획이다.

박미숙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장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스킨십 마케팅을 통해 신뢰를 높이고 전립선 건강 및 예방 관리법을 더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