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단독샵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샵은 G마켓이 기획하는 ‘티아라 프로젝트’의 첫번째 기획전이다. 멤버인 효민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합작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효민샵은 다음달 4일 정식 오픈될 예정이며 효민이 제안한 각종 플라워 패턴 상품을 비롯해 원피스, 비치웨어, 숏팬츠, 각종 코디 아이템 등 150여 개 상품을 2~5만원 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G마켓은 지난달16일에도 ‘G마켓 스타샵 시즌2 티아라편’을 오픈해 2030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G마켓은 효민샵을 함께 기획한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각종 스타일팁을 제안하는 ‘김성일의 Style On’ 코너도 운영 중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