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요금 경영효율화 등을 통해 인상요인을 최대한 흡수하고 향후 물가 여건과 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35차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유럽재정위기 다시 불거지고 중국의 경기침체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와 농산물, 공공요금 등 물가불안요인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농축산물에 대해서는 다음주중 재배면적과 기상여건 등의 변화에 따른 단기-중기 수급과 가격동향에 대한 점검을 토대로 가격 안정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석유제품 안정을 위해서는 석유 유통 구조개선 및 경쟁촉진방안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소비절감대책을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