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쇼호스트 정윤정이 한번에 매출 23억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5월1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정윤정은 홈쇼핑 매출 최고 기록이 얼마냐는 질문에 대해 “방송하고 있으면 담당 PD가 ‘분당 몇’이라고 이야기한다. 분당 5,000만원인 적이 있었다. 그렇게 1시간에 10억을 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시간당 10억은 종종 있다. 가장 많이 팔았던 것은 두시간 방송에 23억 매출을 올린 것이었다”고 전해 스튜디오에 모인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배신에 복수해본적 있나’를 주제로 스타 부부들의 진솔한 토크가 이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