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17일 계열회사인 삼성토탈로부터 9703억1000만원 규모의 파라자일렌(Paraxylene) 양산 시설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11.9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4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