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소니와 파나소닉의 OLED TV패널 제휴 협상이 국내 업체에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소니와 파나소닉의 OLED TV패널 협력은 OLED TV대중화를 앞당기기 때문에 한국 디스플레이업체들에게 호재"라며 "오히려 기술과 자금력이 떨어지는 대만과 중국 업체에 위협적일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소 연구원은 "소니와 파나소닉의 합작이 성사된다면 OLED TV패널 원가절감을 위해서 파나소닉의 8세대 LCD라인을 OLED로 개조할 것"이라며 "기존 LCD공급능력을 축소시키기 때문에 LCD 패널업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곽현화 망사 비키니, 광채 나는 속살 그대로 노출 ‘파격 그 자체’ ㆍ나이 다른 스타들, 왜 같은 졸업사진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