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당원 박영재 씨가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에 위치한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서 박영재 씨는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기도했습니다. 인근 건물의 경비원들이 소화기로 불을 껐지만 박 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통합진보당 우이영 대변인은 "박 씨가 몸의 절반 정도에 화상을 입어 상태가 위중하다"며 박 씨의 상태를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박 씨는 분신 중에 전자투표 무효 등의 구호를 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박 씨는 통합진보당 수원비정규직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당에 대한 애정이 많은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곽현화 망사 비키니, 광채 나는 속살 그대로 노출 ‘파격 그 자체’ ㆍ나이 다른 스타들, 왜 같은 졸업사진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