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art TaxOS,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기업 경영 정보화 서비스
- 기업 스마트워크 구현을 위한 최신 IT 기술 접목 성과 인정받아

국내 기업정보화를 선도하는 IT 전문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15일 ‘제19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에서 클라우드 기반 경영정보화 솔루션인 Smart TaxOS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지난 199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IT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매해 IT 분야별 첨단기술을 발굴해 왔다.

이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더존비즈온의 ‘Smart TaxOS’는 세무, 회계 분야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기업 경영 정보화 서비스로, 관련 업계의 스마트워크 구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ERP와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IT기술들을 접목해 낸 것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석현(단국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Smart TaxOS는 기업의 경영환경에 IT융합 기술을 적용해 어디서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Smart TaxOS는 세무회계 분야 전용 ERP 제품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화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태블릿PC용 모바일 솔루션인 Smart CTA를 비롯해 Office 프로그램 등과 같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S/W를 SaaS화해 최적화하며 차별성을 확보했다.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이사는 “Smart TaxOS는 올 초 세무회계 업계를 대상으로 안정적으로 시장정착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기술력까지 인정받았다”며 “곧 출시 예정인 일반 기업 대상 Smart BizOS와 함께 시장 영역 다변화를 통한 성공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mart TaxOS를 비롯한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수상작은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World IT Show 2012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수상작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