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1분기 영업익 49억…전년비 459%↑(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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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업체인 상보(대표이사 김상근)는 15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0억원으로 53% 늘었다.
회사 측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지난 4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LED 및 3D TV 판매 증가로 복합시트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내부혁신에 따른 원가절감 노력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런던올림픽 등으로 대형 인치급 TV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상근 상보 대표이사는 "복합시트를 통한 매출 확보에 주력하는 동시에 CNT 투명전극 필름 상용화 및 전자잉크, 그래핀 등 차세대 유망 기술 개발을 통해 첨단 소재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올해 발표한 매출액 23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회사 측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지난 4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LED 및 3D TV 판매 증가로 복합시트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내부혁신에 따른 원가절감 노력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런던올림픽 등으로 대형 인치급 TV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상근 상보 대표이사는 "복합시트를 통한 매출 확보에 주력하는 동시에 CNT 투명전극 필름 상용화 및 전자잉크, 그래핀 등 차세대 유망 기술 개발을 통해 첨단 소재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올해 발표한 매출액 23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