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의 광고모델인 다비치 강민경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미에로 강민경 기부천사 날개 달다'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민경 본인이 아끼던 원피스, 운동화, 패션가발, 선글라스, 액세서리 등의 애장품 경매가 진행됐으며, 경매의 수익금은 저소득층 산모 지원을 위해 쓰인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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