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순이익 2749억…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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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1분기 영업익 44% 급감
GS가 올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 LG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8% 안팎 감소했다.
GS는 1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실적을 집계한 결과 2조3766억원의 매출과 233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11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4.6% 감소했다. 순이익도 48.4% 줄어든 1995억원에 그쳤다.
LG는 1분기 연결 매출이 7.5% 감소한 2조1017억원, 영업이익은 8.4% 줄어든 3200억원을 올렸다. 순이익은 9.9% 감소해 2749억원에 그쳤다. LS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줄어든 2조9699억원, 영업이익은 7.9% 쪼그라든 1447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5.7% 늘어난 795억원으로 집계됐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GS는 1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실적을 집계한 결과 2조3766억원의 매출과 233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11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4.6% 감소했다. 순이익도 48.4% 줄어든 1995억원에 그쳤다.
LG는 1분기 연결 매출이 7.5% 감소한 2조1017억원, 영업이익은 8.4% 줄어든 3200억원을 올렸다. 순이익은 9.9% 감소해 2749억원에 그쳤다. LS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줄어든 2조9699억원, 영업이익은 7.9% 쪼그라든 1447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5.7% 늘어난 795억원으로 집계됐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