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현대증권 사장(오른쪽)은 지난 10일 신입사원 36명과 함께 서울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무의탁 노인 가구 80여곳을 방문해 쌀 과일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무의탁 노인들의 손자 손녀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