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산도 거뜬히 오를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로 배우 하지원 씨(사진)가 꼽혔다.

세이등산(san.sayclub.com)은 최근 전국의 등산인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히말라야도 거뜬하게 오를 것 같은 튼튼한 하체의 여자 연예인’을 묻는 조사에서 하씨가 36%를 득표했다고 11일 밝혔다. 2위는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효리 씨가 27%의 표를 얻었으며, 3위에는 17%의 지지를 받은 유이 씨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