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게임 콘텐츠 통합 브랜드 `네이버 게임`(http://game.naver.com)을 공개했습니다. `네이버 게임`은 온라인 게임을 채널링 방식으로 서비스하는 `네이버 온라인게임`과 네이버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친구들과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즐길 수 있는 `네이버 소셜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HN은 "그 동안 `네이버 온라인게임`과 `네이버 소셜게임`은 별도의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이번 통합으로 한 공간에서 원하는 게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 게임`은 `네이버 온라인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되는 56종의 온라인 게임과 `네이버 소셜게임`을 통해 총 204종의 소셜네트워크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모바일 게임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람 NHN 네이버 2서비스 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는 만족도 높은 콘텐츠 서비스를, 게임 개발사에는 이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멕시코에서 팔다리와 목 절단된 시체들 18구 발견 ㆍ`덥지?` 일본 얼음 브라 등장 ㆍ멕시코 女국회의원 후보의 섹시한 선거운동 논란 생생영상 ㆍ원자현 한줌허리, 앞·뒤태 모두 완벽해 ㆍ김선아 이장우, 야릇하고 몽환적인 침대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