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10일 지난달 천연가스 판매량이 290만9000톤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다고 공시했다.

도시가스용은 0.9% 감소한 142만2000톤, 발전용은 12.3% 증가한 148만7000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신현정 기자 hj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