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잘나가네…출범 첫 분기 1170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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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사장 이효림·사진)은 출범 첫 분기인 1~3월 중 1170억원의 매출(취급액 기준)을 올렸다고 9일 발표했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의무편성 비율이 80% 이상인 중기 전용 홈쇼핑채널로, 중소기업중앙회(지분 33%)와 기업은행, 중기유통센터, 농협중앙회(각각 15%) 등이 출자해 지난 1월7일 출범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1분기 중 월 평균 5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매출 목표 5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취급액 기준 매출이 1월 330억원에서 2월 385억원, 3월 455억원으로 계속 좋아지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강남훈 홈앤쇼핑 전무는 “중소기업 판매수수료율은 평균 30.8%로 다른 홈쇼핑(35%수준)보다 상품별로 1~7%포인트(평균 5%포인트 수준) 낮다”며 “앞으로 경영이 더 나아지면 수수료율을 계속 낮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의무편성 비율이 80% 이상인 중기 전용 홈쇼핑채널로, 중소기업중앙회(지분 33%)와 기업은행, 중기유통센터, 농협중앙회(각각 15%) 등이 출자해 지난 1월7일 출범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1분기 중 월 평균 5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매출 목표 5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취급액 기준 매출이 1월 330억원에서 2월 385억원, 3월 455억원으로 계속 좋아지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강남훈 홈앤쇼핑 전무는 “중소기업 판매수수료율은 평균 30.8%로 다른 홈쇼핑(35%수준)보다 상품별로 1~7%포인트(평균 5%포인트 수준) 낮다”며 “앞으로 경영이 더 나아지면 수수료율을 계속 낮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